편지로 주고받는 마음, 편지다방.
매월 다르게 주어지는 주제에 맞추어 편지를 쓰고, 읽고, 나누는 오프라인 모임입니다. 모임에서 서로가 편지의 수신인이면서 발신인이 되며, 편지를 다 쓴 후에는 각자가 쓴 편지를 낭독하고 교환합니다. 작성한 편지는 모두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집니다. 12월 이후 파랑책방에서 책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.
◼️ 진행자 소개
김채리
- 세상 모든 것이 책이 되는 곳, 독립출판사 위아파랑 운영
- 독립서점 파랑책방 운영
- 2022 제주 탐라문화제 전국문학작품공모전 당선(한라상)
- 저서: 『파랑만장 다이어리』, 『자유청춘적금통장』, 『파랑의 계절』, 『맛집』, 『나, 너 소설』, 『0 0』, 『자유청춘예금통장』
◼️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.
-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
- 펜팔편지를 좋아하는 분
- 편지를 쓰고 읽으며 위로를 얻는 분
-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는 분
◼️ 모임 안내
- 대상: 편지쓰기를 좋아하는 누구나
- 인원: 회당 6명
- 일시: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혹은 일요일 오후 2시